두 번째 책은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 이라는 책이다.
백만장자가 된 100사람을 인터뷰하여 그 공통점을 묶어놓은 책이다. 책 저자 또한 백만장자라고 한다.
몇 십년 전부터 부자의 대명사로 쓰이는 '백만장자'의 의미가 화폐의 가치 기준에 따라 조금은 달라졌다. 20년 전 백만장자 하면
손에 닿을 수 없는 먼나라의 이야기였겠지만 지금의 백만장자라 함은 약 10~15억의 자산가를 뜻하게 된다.
그에 맞춰 현대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시간 관리, 절약 정신,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감 등등 여차하면 삶이 바빠 잊고 애써 무시해버리는 기본 법칙들이 하나하나 쓰여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책을 읽으면서 리마인드 하면서 반성해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은 정말 술술 읽히게 쉽게 써 놓았는데 중간중간 맞춤법이 조금 문제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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