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뉴의 연어 전문 맛집 연어마을

저번주는 수산시장에서 연어만 사먹었는데 이번주는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부평에 맛있는 연어회를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부평 롯데시네마 (제일나이트) 바로 옆에 연어마을이란 작은 가게이다. 

주변에 생선집이 많아서인지 밖에 요상한 냄새가 심해서 사실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들어가니 상쾌했다.

대표메뉴들. 생연어회 220g에 18000원이다.

내부 분위기는 일식 이자카야 풍이다. 일본 사케들이 주르륵 전시되어있다.

입구에 벚꽃 나무 모형이 들어서 있어서 강한 빛을 가려줘서 낮인데도 분위기가 은은해서 좋다. 이자카야 분위기로 연어안주 파는 술집이다.

기본세팅. 왼쪽은 양파+땅콩소스임. 우리는 생연어회와 연어주먹밥을 시켰다. 

기다리던 윤기가 좔좔흐르는 연어회 등장. 지금봐도 너무 맛있게 생겼네. 실제로 먹으면 사르르 녹는다. 비리지 않고 싱싱한 것 같았다.

서빙분께 얘기하면 타르타르소스도 주신다. 근데 나는 타르타르소스가 뷔페집에서 연어 소스로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홀스레디쉬 소스) 이건 그냥 생선까스에 찍어먹는 그 소스이다. 연어랑은 잘 안어울리는 것 같다.

주먹밥은 5000원, 6덩이가 나오는데 연어통조림이 안에 사이사이 들어가있다. 이것도 꿀맛임.

연어 원산지가 궁금했는데 메뉴판에 적혀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연어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인듯.


맛 : 큼직하니 맛있다. 주먹밥도 굳.

가격 : 당연하지만 수산시장보다는 비싸다.

분위기 : 일본식 이자카야 분위기.

서비스 : 친절하심.


 빅뱅 승리의 대박친 라멘집. 과연 맛도 대박일까?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성공한 CEO로써의 생활을 자랑하던 승리.

무슨 사업을 했는지 궁금했는데 라멘집을 열었던 것이였군.

검색해 보니 이미 한국에는 25개정도의 점포가 있고 국물 논란부터 해서 논란도 있는 라멘집이다.

인기가 없으면 논란도 없겠지용? 승리때문인지 맛때문인지 엄청 핫다하는 소문을 듣고 너무 궁금해 찾아갔다.

다행히 가까이 부평에도 점포가 하나 있더라.

아오리 라멘 입구. 원래 가게 이름이 아오리의 행방불명?인지 아오리 라멘인지 모르겠지만, 외부부터 완전 일본 분위기가 난다.

들어가면 오른쪽 카운터의 모습이다. 원산지가 적혀있다. 논란이 됬던 육수..ㅎ; 일본산 혼합.ㅎ 한그릇 정도는 괜찮지 않을깡? ㅎ

그 뒤로는 일본 케릭터 액자가 걸려있다. 약간 캐릭터로 컨셉을 잡은 것 같은데 내용은 잘 모르겠다.ㅎ

돈코츠 라멘이야기가 있다는데 그렇게 궁금하진 않다.ㅎ.ㅎ;;

조리 과정, 1.1mm면 등등 여러 설명들이 써있는데 맛이 모든걸 말해주겠징?


일단 피크시간을 피해서 오후 5시 전에 갔었는데 이미 15명 정도 대기인원이 있었다. 2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림.

실제로 딱 20분 기다리고 들어갔다. 회전률이 꽤 빠른 것 같다. 구조 설계를 아주 잘 한 것 같다. 


통로가 2개 있는데 왼쪽 통로는 4인석1줄 & 싱글석1줄.

그리고 저 오른쪽 통로로 들어가면

싱글석2줄로 배치되어 있다.

각 싱글석 위에는 가방을 넣을 수 있는 짐칸이 있고

테이블에는 주문서가 세팅되어 있다.

주문서를 작성해서 왼쪽 위에 CALL버튼을 누르면 된다.

오른쪽 위에는 티슈가 메달려있다. 공간활용을 기가막히게 한 것 같다.

여성분들 먹을 때 국물에 머리카락 들어가지 말라고 머리끈까지 대비해주는 센스.

물 한통과 후추가 준비되어 있다.

식사 나오기 전에는 반쯤 커튼이 열려있는데 주문이 나오면 닫아주신다. 

저 가운데 통로로 직원들이 움직이면서 싱글석 2줄을 커버한다. 통로를 이용해 주문서 가져가고 메뉴를 내온다. 진짜 효율적의 끝판왕;;

메인메뉴는 3개다. 아오리라멘lite, 아오리라멘, 미소라멘.

메뉴 1. 마늘 파 선택해주고, 비밀 소스는 왜 2개나 있는지 의문이지만 기본으로 선택했다. 아지타마고(계란)과 TKG(계란간장밥)까지 선택했다.

그렇게 하면 14000원 나온다. ㄷㄷ 쵸..큼 비싸네요잉!?

아오리라멘에는 차슈, 김, 계란이 들어 있어서 계란 추가해서 3덩이가 나왔다.ㅋ 기본 맵기로 하니 조금 칼칼한 느낌. 

국물 자체가 조금은 느끼해서 조금 더 맵게해도 될 것 같다. 칼칼하니 꽤 맛있다.

간계밥은 진짜 리얼 간계밥. 별로 특별하진 않다. 

그냥 간계밥!

메뉴2. 다양한 경험을 위해 미소라멘 선택. 미소라멘은 토핑에 고기가 없어서 차슈를 넣었고,

타라김치(부추)와 멘마(죽순)를 넣어 먹어야 한다해서 시켰다.

비쥬얼. 기본으로 나오는 버섯 김 옥수수 숙주 계란에 푸짐히 나온 사이드 메뉴.

미소라멘은 내 입맛엔 별로였다. 육수가 상당히 느끼한데 칼칼한게 없고 된장맛만 있어서 다음에 간다면 아오리 라멘을 먹을 듯.

멘마와 타라김치를 넣어서 먹었는데 별 감흥은 없었다.ㅎㅎ..


아오리라멘은 맛있긴 한데 이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는 이해가 안가는 정도.ㅎ 승리효과가 분명히 있다.

미소라멘은 느끼느끼.ㅎ


맛 : 맛있는 일본 라멘집 정도. (아오리라멘)

가격 : 라멘치고는 쵸큼 비싼 듯.

분위기 : 상당히 일본스럽다. 효율적 동선. 착착착!

서비스 : 직원 눈을 볼 수 없다.


강화도 최고 맛집 눈돌아가는 간장게장 편가네된장


매화마름 이후로 출출해진 배를 붙들고 처음에는 반섬이라는 게장집에 가려했는데 문앞까지 갔다가 차를 돌렸다

사실 편가네된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가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하다가 마지막에 핸들을 틀어 최고 맛집으로!! ㅋ

기왕 여행온거 팡팡 쓰고 가자!!

편가네된장집 주차장이 따로 있다. 음식점 바로 옆에 논밭이 있고 마을에서는 조금 떨어진 위치이다.


편가네된장 비석이 세워져 있고 그 옆에는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다.

가게 분위기는 목재로 만든 한옥 느낌이다.

카운터 전경.

들어가 보면 많은 유명인들 정치인들이 왔다간 흔적들이 남아 있다.

TV 출연도 엄청 많이 하셨나보다. 왼쪽 '대상' 팻말이 걸려있는데 경기도에서 요리경연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대략 분위기는 이러하다. 나무기둥 뙇뙇.

여기가 원래는 된장을 그렇게 맛있게 만드는 곳이였다고 한다.

간장도 메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첨알았음) 간장을 맛있게 만들어서 강화도 꽃게를 재워서 만든것 같다.

그래서 대표메뉴는 강된장 비빔밥인데 간장게장 먹으러 왔기 때문에 바로 픽픽.

알 참기름 김가루 개인용 그릇이 나온다. 취향에 따라서 게속을 넣어서 밥이랑 비벼먹을 수 있다.

간장게장 2인분. 1인 33000원으로 상당히 비싼데, 진짜 비싸다.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긴 하다.ㅎㅎ

돈 벌면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

강화도 명물이라는 순무로 만든 깍두기도 나온다.


맛있기는 진짜 맛있다. 간장이 엄청 짜지 않고 매콤하니 맛있다. 

아까워서 다리 사이사이 살들을 다 발라 먹었다.

우리가 적게 먹는 편이라서 그렇게 모자라진 않았는데 더 있으면 2배는 더 먹을 수 있었다. (폭식가능)


맛 : 매콤하고 너무 짜지 않고 맛있다. 짱짱.

가격 : 비싸다.

분위기 : 최근에 지은 한옥 느낌의 가게.

서비스 : 친절.







인천 부평구 부평구청 앞 옛추억이 떠오르는 새콤 달콤 떡볶이집 북새통


집 앞에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다고 해서 출동!!

떡볶이가 배달도 되나보다.

별 생각 없이 그냥 떡볶이집 생각하고 들어갔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밤 10시까지.

들어가니 역시나 떢볶이집 답게 젋은이들의 낙서로 벽이 가득차있다. ㅋㅋ 

원래는 좁고 침침한 떡볶이집에 낙서가 있었는데 여기는 밝고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낙서가 있다니..

조금은 안어울리는것 같았다.

반찬 물 수젓가락 등은 셀프이다. 원산지는 대부분 한국이 아니다.ㅋ

우리는 2인 차돌+계란2알+볶음밥+치즈를 먹었다. 마지막에 계산해 보니까 19000원 정도.

차라리 푸짐한 3인 세트를 먹었으면 볶음밥에 차돌박이 라면 만두 김말이 치즈까지 먹을 수 있었는데;;

푸짐한 3인세트가 가성비 갑인 것 같다. 양 많은 사람들은 저거 시켜야할듯.

이것들은 셀프 ㅋ

메인메뉴가 나왔다. 차돌막이에 숙주가 많다. 안에 양배추도 많이 들어있다. 

숙주가 많고 안에는 쫄면국수가 들어있다. 국물이 새콤하면서 달콤 맵고 상당히 맛있다. 옛날 떡볶이집 느낌! 굳굳

근데 차돌박이는 질기다 ㅋㅋ 외국에서 건너온 것들이라 ㅋ 그래도 국물 우려내는데에 의의를 둔다고 생각해본다.

다 먹고 빼놓을 수 없는게 볶음밥. 국물을 덜어내고 볶아주신다. 치즈도 추가해서 넣으니 치즈양이 엄청나다 ㅋ

서꺼보니 이렇다 ㅋㅋ 볶음밥은 그냥 평범한데 치즈양이 대박이라서 꿀떡꿀떡 잘넘어간다 ㅋㅋ

결국 과식행 ㅠ.ㅠ


맛 : 보통인데 숙주와 양배추향이 좋다.

가격 : 3명이 가서 3인세트 먹으면 가성비 갑.

분위기 : 깔끔하다. 비어있다. 낙서.

서비스 : 친절하십니다.




인천 부평구 부평구청 대만 70년 전통 샌드위치 체인점 홍루이젠


오호 대만에서 유명한 샌드위치 집이 집앞에 생겼다고용!? 

부평구청 및 부평구청역 바로 옆 홍루이젠 가맹점이 들어왔다.

대만에서 70년이상 인기있는 국민 샌드위치 집이라고 한다.

합판가루? 같은 배경에 간판은 심플한 샌드위치 모양. 얼마전에 개장해서 화분들도 보인다.

홍루이젠은 대만에서 1947년시작되어 70년동안이나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한국에도 체인이 꽤 있네요.ㅎ

맛집이라 하여 뭔가 크고 신선한걸 기대했는데 간단한 샌드위치 3종류를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빨파초노핑 계열의 파스텔톤 색깔의 상자들을 배열해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가게 인테리어에 상자가 있어서 상자에 포장해 주나했는데 그건 아니였습니다.ㅋㅋ



개봉. 두둥.


오리지널 햄과 햄치즈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둘 다 생긴건 위 사진과 똑같습니다. 단지 치즈 한장이 있고 없고 입니다. 

진짜 엄청 간단하게 빵-계란층-빵-햄or햄치즈-빵-계란층-빵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 햄, 치즈도 굉장히 얇아서 무슨맛이 있겠나 싶었는데,

사이사이 발라져있는 소스가 굉장히 잘어울리고 빵도 폭신하고 촉촉해서 비쥬얼 보다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싼편이라 간식거리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8시부터 메뉴 품절 시까지입니다.

메뉴 양이 많지 않아서 생각보다 품절이 잦은 편 같습니다.



맛 : 심플한 구성에 비해 맛은 괜찮은 정도.

가격 : 2천원 아래. 싸다.

분위기 : 파스텔톤 심플하다.

서비스 : 친절하십니다.








인천 부평역 번화가/ 떡볶이+볶음밥을 한번에 두끼

즉석으로 재료를 골라서! 그것도 무한리필로! 떡볶이 오뎅을 먹고! 볶음밥도 해 묵고!! 

배 채우기 딱 좋은 떡볶이 뷔페. 

입구에 알흠답게 적혀있는 두끼.

가격은 뷔페 치고는 조금 저렴? 일반 8000원. 학생은 더 싸다.

내부 모습은 이러하다. 조금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 중앙에 음식이 진열되어 있다.

옆쪽 창가의 모습.

기본 세팅. 왼쪽 위 큰 그릇에 먹고 싶은 모든 재료를 담고 소스를 담아온다. 냄비에 넣는다. 끓여서, 먹는다. 간단.

다양한 떡과 야채 어묵 소세지가 있는 곳이다. 떡볶이의 필수템 삶은 계란과 메츄리알도 있다.

요롷게 진열되어 있다.

치즈퐁듀를 드시고 싶으시면 별도 4천원!!

다른 진열대에는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는 재료.

분식에 빠질 수 없는 튀김류!!

호록호록 당면들~~

다양한 소스가 많이 있다.

게다가 라면도 따로 끓여 먹을 수 있다.

분식에 어묵꼬치 빠지면 섭하징.

원산지는 대부분 국내산이다. 오징어가 중국산인데 오늘 가보니 공급이 안되서 닭튀김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뷔페의 필수 제약조건. 남기면 안됩니다. 어묵용기 기준 이상으로 남기면 환경부담금 명목으로 2000원!!

이게 그 기준이 되는 어묵용기 그릇입니다. (어묵이 조금 짭니당.ㅎ)


전체적으로 조금 학생들이 많이 올 것 같았다. 실제로 학생 할인도 있고 해서 대부분 중고등학생 느낌이였다.

자리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그렇게 테이블이 깨끗하지도 않은 느낌.

그리고 내가 양이 적어서 뷔페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soso였다. 뷔페 특유 그런 맛들.ㅎ 

제일 좋았던 건 소스가 많아서 조합해 먹을 수 있는게 색달랐던 것 같다. 두끼 소스에 카레 소스 조금 타서 먹으니 카레향도 나고 새로웠다.


맛 : 뷔페의 맛.

가격 : 위장 크신분은 개이득

분위기 : 고등학교 앞 식당 같은 분위기.

서비스 : 셀프라.. 냉무




인천 부평구 부평구청 옆/ 매콤한 명태 조림이 먹고 싶다면? 해평명태마을 

이번 주말은 유난히 정신이 없는 것 같았다. 

평일에 이것저것 일이 많았고 공부하려고 늦게까지 자면서 조금 생체 리듬이 틀어진게 원인 인것 같았다.

헤롱헤롱 집에서 쉬고 있는데 와이프가 맛있는 명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에 출동했다.

명태 맛집은 좀 못들어봤는데 신선한 메뉴라서 홀려들어갔다.

부평구청 건너 큰설렁탕집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내외부가 깔꼼하니 보기 좋구만.

점심 특선 메뉴 명태조림이 9000원! 2인 18000원!! 동태 매운탕은 더 싸다 ㅋ 우리는 조림을 타겟으로 왔기 때문에 매운탕은 다음기회에.

명태가 이정도면 꽤 싸다고 생각된다. 오후 3시까지 점심특선을 하고 연중무휴이다. ㄷㄷ 

내부는 깨끗하다. 딱히 인테리어에 특색은 없다.ㅎㅎ

전체 매뉴는 위와 같습니다.. 초점이 좀 안맞았네용 ㅠ.ㅠ 담에 돈 많이 벌면 비싼거 먹어봐야즹~~~~~~ㅋㅋㅋㅋ

기본 세팅. 다른건 뭐 다른 음식점이랑 똑같은데 특이하게 다시마와 꼬시래기가 같이 나온다. 꼬시래기는 변비에 좋고 다시마는 혈관에 좋다고 한다. 

둘다 나한테 꼭 필요한 거야.. ㅎ 근데 이게 왜 나오나 했더니 김+명태조림+꼬시래기 싸먹으면 그렇게 기가 막히더라구욧!!

메인 디쉬 명태 조림!!!! 와 매콤~~~한 맛을 어떻게 이렇게 잘 냈는지 고추가 매콤~매움 사이를 왔다갔다함. 

캡사이신같은걸로 매운맛 낸게 아니라 딱 입에 넣는 순간 땀이 쪽!하고 나오는 건강한 매운맛이었다.

근데 계속 명태만 먹으면 매워서 질릴거같은데 신기하게 꼬시래기랑 김에 싸먹으니까 매운맛이 가시면서 또 먹게되는 마약같은 중독성있는 맛이였다.

카운터 옆에는 뽀로로가 있는 유아방도 있고 신발장에는 특이하게 스넥코너도 있다.


맛 : 계속 먹계되는 매콤~~~한 맛!!

가격 : 점심특선은 이정도면 싼편인듯?

분위기 : 그냥 깔끔한 음식점..ㅎ

서비스 : 친절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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